한일 기독교 성명서_일본측 연대성명서
작성자 최고관리자

<번역>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에 대한 한국 그리스도인의 입장의 연대 표명

 

우리 일본기독교협의회는 동북아시아 각국, 특히 한국북한에 대한 일본의 침략전쟁과 식민지지배 역사에 대한 죄를 고백하며, 진심 어린 사죄와 평화구축에 대한 노력에 최선을 기울일 것을 다짐합니다. 또한 한일 양국 시민사회와 더불어 서로를 존중하며 동북아시아 평화추구를 위한 활동을 감당하기를 바라며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에 대한 한국 그리스도인의 입장에 대해 연대의 뜻을 표명합니다.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올해 5월말에 동경에서 개최된 제10회 한일NCC협의회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정의와 평화, 생명의 가치실현을 위한 선교 사명을 감당하는 자로서 동북아시아의 안전과 평화실현을 저해하는 모든 현실을 직시하고, 발전적인 한일관계형성과, 동북아시아 평화정착을 위한 교회간 협력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더욱이 미래지향적인 사고전환에 의한 양국정부의 상호협력을 기대한다. 동북아시아 시민사회의 연대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확립하고, 평화헌법9조를 유지하여, 더욱이 항구적 평화를 위한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세울 수 있도록 한일 양국교회가 협력한다.라고 제언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정부가 71, 한국에 대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소재 3종류의 수출을 규제조치를 발표한 것과 그 배후의도로 인해 양국 신뢰관계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치, 민간, 종교자라고 하는 각종 분야에 있어서 신뢰구축을 위해 진지하게 노력해야 하며, 특히 한일 그리스도인은 그 가교역할을 감당하는 자임을 자각합니다. 따라서 수출규제조치가 해제와, 올해 6월에 오사카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자유, 공평, 차별 없는 투명성과 예측 가능한 안정된 무역 및 투자환경을 실현하고 우리들의 시장을 개방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라는 성명문에 있는 것처럼, 바람직한 배려를 게을리 하지 않는 한일관계 회복을 촉구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이 사명을 널리 시민사회를 공유하고, 국가주의와 민족주의의 한계를 극복하는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세계로 인도될 수 있도록 동북아시아 지역의 화해와 평화, 정의와 공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9717

일본기독교협의회(NCCJ)

 

*NCCJ란, 일본기독교협의회(National Christian Council in Japan, NCCJ)1948년에 일본 국내에 있는 개신교계와 해외 교회와의 창구로 설립되었다. NCCJ는 교회/교단, 기독교 관련 단체 등 30개의 정규 가입회원과 준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회/교단의 정규 가입 회원은 일본기독교단, 일본성공회, 일본복음루터교회, 일본침례교연맹, 일본침례교동맹, 재일대한기독교회 등이며, 단체로는 일본YMCA동맹, 일본YWC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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