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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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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생명

탈핵기후생명운동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회복과 생명 존중의 가치 하에 펼쳐지고 있는 충주YWCA의 탈핵기후생명운동입니다.

기후위기 극복대안

기후 위기를 극복할 대안은 탈핵 에너지 전환입니다.

인류가 더 이상 생존할 수 없을 지도 모를 만큼, 지구는 급속히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빈번해진 자연재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 등, 이미 그 위기의 전조들이 뚜렷이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8년 안에 1.5도 이상 더 뜨거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전세계가 시급히 행동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 엄청난 기후 위기 상황을 극복할 대안은 위험하고 파괴적인 핵에너지가 아니라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에너지, 지역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YWCA는 기후위기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탈핵 에너지전환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한국YWCA는 우리의 삶의 기반을 위협하는 위험한 핵으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회복과 생명의 존중이라는 가치 하에 탈핵 운동을 중점운동으로 결의하였습니다.
노후 핵발전소 폐쇄, 신규 핵발전소 건설 발대, 부실 공사 원전 재가동 금지와 폐쇄 등을 주요 정책과제로 선정하고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충주YWCA와 51개 회원YWCA가 마음 모아 함께한 ‘고리1호기 폐쇄 10만 서명운동'은 2015년 가장 노후하고 위험한 핵발전소 고리 1호기 폐쇄라는 시민운동의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이후 월성 1호기 폐쇄, 영덕의 신규 부지 백지화,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운동, 잘 가라 핵발전소 100만인 서명운동 등에 적극적인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실제적인 운동의 성과를 다져왔습니다.

시민대상 탈핵 캠페인 · 교육 · 서명운동등으로 핵으로부터 안전한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되도록 충주YWCA는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