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사회 지속가능한 YWCA가 되기 위하여서는 젊은 지도자를 양성하여 세우는 길입니다. 충주YWCA는 지속가능한 사회, Y다운 리더 양성, 건전하고 건강한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합니다.
출처 : YWCA연합회
청소년 운동(Y틴)의 역사
2000년 결손가정 어린이를 위한 방과후 교실 운영및 무료급식 사업은 지역곳곳에 지역아동센터가 설치되기전 돌봄의 공백을 메우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2004년 부터 방학 동안 맞벌이 가정및 위기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즐거운 방학교실은 일하는 여성들이 일가정 양립을 함에 도움을 줄수 있었으며, 아동들은 좀더 안전한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건강한 방학을 보낼수 있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2006년 부터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교육 씽크머니’는 풍족한 물질속에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돈관리 잘 하는 방법과 함께 내것을 이웃과 함께 나눌수 있는 경제인으로 성장토록 하는 Y다운 성인으로 성장할수 있는 금융교육이 되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생명, 정의, 평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10대들의 모임 Y-틴 활동”을 통해 청소년은 삶의 주체가 될 수 있고 바른 청소년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현재 Y-틴은 전국 53개 회원YWCA 중 34개 회원YWCA에 조직되어 있고, 약 5천여 명의 청소년 회원이 176개의 동아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미래인재육성장학금
2014년부터 충주Y회원자녀 대상으로 지급되는 청소년 장학금은, 2021년 장학위원회가 조직되며 미래 인재육성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매년 20명 내외의 청소년을 지역에서 추천받아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서 청소년들이 꿈을 품을수 있도록 돕습니다. (2014년 11명, 2015년 11명, 2016년 24명, 2017년 26명, 2018년 9명, 2019년 13명, 2021년 23명, 2022년 14명, 2023년 13명)
Y틴 주요활동
늘봄누리(언제나 봄과 같이, 온 세상에 뜻을 펼치길)
점점 오염되어가는 자연환경을 원래 모습 그대로 회복시켜 언제나 봄과 같은 활기차고 새로운 환경을 보전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청소년환경’동아리입니다.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해결하기위한 실천 방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